공부법 혹은 그것에 대해 연구하는 것. 위키백과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는 듯하다. 학문적 공부란 결국 이해를 구하기 위해 관련 서적을 읽는 것부터가 가장 기본이고 기초다. 하지만 사람마다 학습 성향에 대해 편차가 있기 때문에 획일화된 공부법을 제시하는 것은 어렵다. 보통 공부법을 소개하는 사람들도 '왕도(王道)는 없어도 적어도 정도(正道)를 제시할 수 있다는 개념' 정도로 소개한다. 물론 이 정도조차도 모두에게 적용할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모든 사람의 뇌구조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 애시당초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의 기본이 되는 단어조차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정의가 다른데, 고차원적인 문해력을 요구하는 공부법에 정도가 있을리가 없다. 따라서 정도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현실에서 실천할수 있는 실용적인 스킬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선 강성태나 스터디코드에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